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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수상자 초청 강연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09-10-08 11:10:38
  • 조회수159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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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수상자 로버트 그럽스, ‘유기합성법 개발’

‘고분자 화학과 촉매’ 주제로 강의



 최근 2009년 노벨상 수상자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충남대에서 노벨 화학상 수상자의 초청 강연이 열린다.


 충남대 미세유체 응용화학연구단과 분석과학기술대학원, BK21 에너지환경소재인력양성사업단 등은 10월 9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산학연교육연구관 대회의실에서 노벨 화학상 수상 석학인 로버트 그럽스(Robert H. Grubbs, 68) 교수를 초청해 ‘고분자 화학과 촉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그럽스 교수는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일명 칼텍, Caltech)의 화학과 교수로 ‘유기합성법’을 개발한 공로로 이브 쇼뱅, 리처드 슈록과 함께 지난 2005년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럽스 교수는 노벨상 외에도 미국화학회 유기금속화학상(1988), 고분자화학상(1995), 벤저민 프랭클린 메달(2000) 등을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의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촉매 유기화학자인 그럽스 교수는 ‘복분해(Metathesis) 반응법’이라는 새로운 유기 화합물 합성방법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복분해 반응은 한 화합물에 있는 특정 원소를 다른 화합물의 원소로 대체하는 즉, 화합물 내 분자 결합의 자리 바꿈을 말한다. 커플들이 서로 파트너를 바꿔 춤을 추는 것에 비유할 수 있는 이런 자리바꿈을 통해 새로운 유용한 화합물을 손쉽게 합성할 수 있게 된다.


 그럽스 교수는 특히 루테늄(Ru)이라는 금속을 사용한 촉매를 합성하여 불포화 화합물의 복분해(Olefin Metathesis)를 집중 연구함으로써 그 동안 비밀에 쌓여있던 화학반응을 규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럽스 촉매라 불리는 신 촉매는 질병치료용 의약물질의 합성과 전도성 플라스틱과 같은 우수한 물성을 가진 고분자 합성에 매우 유용함이 입증되었다.


 더욱이 복분해 합성법은 단순하면서 반응효율도 높고 폐기물 발생이 없어서 환경친화적 청청화학(Green Chemistry)을 향한 기술적 바탕을 마련해주었으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의 진보가 인류와 사회 그리고 환경보호 기여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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