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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대 1 경쟁 뚫고 최고상 영예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09-11-27 09:11:55
  • 조회수4339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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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건, 임동현, 김용관 캠퍼스 특허전략 최고상

이영신 교수, 지도교수상 수상


 

 

 우리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공학과 학생들이 ‘2009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11월 26일(목)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09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시상식’에서 기계설계공학과 장진건(석사 2년), 임동현(4학년), 김용관(4학년) 학생은 특허전략 부문에서 최고상인 한국공학한림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이영신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공학한림원과 특허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36개 기업이 참가하고 80개 대학 272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여 34개 대학 122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을 받은 기계설계공학과 팀은 한국조선협회가 제시한 ‘선박건조공법의 특허분석과 고생산·고효율 유망기술 개발’이라는 주제에 대해 특허전략을 제시했다. 또 대회에 참가하며 ‘확장형 부유식 도크’와 ‘계단형 선박건조장치’ 등 총 6건의 특허를 신규 출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러한 특허전략은 해양플랜트와 신개념 선박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지식재산을 통한 기술선점 가능성과 선박건조공법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얻었다.


 팀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장진건씨는 “선박건조공법이라는 주제를 크게 5가지로 분류해 각각에 대한 기술흐름도를 작성하고 핵심특허와 공백특허를 도출했다”면서 “앞으로 기계설계 전공자로서 기업의 특허전문 엔지니어로 성장해 최고의 특허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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