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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표 교수, 초소형 화학실험칩 첫 개발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0-08-16 09:08:37
  • 조회수93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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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질병진단기 개발 길 열어

최고 권위 전문지 ‘앙게반테 케미’, ‘랩온어칩’에 게재


 

 


 김동표 교수팀의 신기술 개발로 지갑이나 명함처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의료 및 질병 치료기 개발이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유체응용화학단 김동표 교수가 자유자재로 휘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필름형 초소형 화학 실험칩(랩온어칩)’을 세계 처음을 개발했다.


 랩온어칩(Lap on a chip)이란 실험실에서 하는 복잡한 실험을 작은 칩 위에서 간단히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를 말한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화학 분야의 최고 권위 과학 전문지인 ‘앙게반테 케미(Angewante Chemi) 온라인판에 지난달 2일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또, 영국화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랩온어칩‘ 8월호에도 주요 연구성과로 게재됐다.


 김동표 교수팀은 얇고 유연한 필름 위에 머리카락 굵기의 초소형 도랑을 만드는 방식으로 400도의 고온과 영하 269도의 저온에도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자유자재로 휘는 랩온어칩을 구현했다. 반면, 기존 화학실험칩은 실리콘, 유리, 플라스틱 등 딱딱한 재질의 기판으로 제작됐다.


 연구진이 개발한 화학실험칩은 기존 실리콘이나 유리로 만든 칩에 비해 제작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제조 수율이 90%를 넘는데다 다양한 화학용매나 고온에 견디지 못하는 플라스틱 침의 단점을 극복했다.


 이번 연구결과가 첨단 과학기술 분야와 접목되면 산업부분의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 두루마리처럼 접을 수 있는 ‘화학공장’,  지갑이나 명함처럼 휴대할 수 있는 의료 및 질병진단기 등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표 교수는 “이번 화학실험칩 개발은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더 안전하고, 더 성공적인 화학공정 기법으로 이어져 석유 고갈에 대비한 친환경 신화학물질을 개발할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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