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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희 교수,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 닭 백신 개발 성공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0-12-21 09:12:30
  • 조회수693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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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백신으로 완전한 면역 가능

백신분야 최고 권위지인 ‘Vaccine’지에 발표

 

 

 독감바이러스분야 권위자인 충남대 서상희 교수(독감바이러스연구소장, 수의과대학교수)연구팀은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으로부터 닭을 방어할 수 있는 백신개발에 성공했다. 이 연구는 백신분야 최고 권위지인 ‘Vaccine’지에 2010년 12월 18일자  온라인 (on-line) 판에 발표됐다.


 서상희 교수팀에 따르면 개발한 백신을 닭의 근육으로 한번 접종 3-4주 후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공격접종 시 백신을 접종받은 닭 30마리는 100% 생존하였으나,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닭 30마리는 접종 후 5일내에 100% 폐사하였다. 백신의 효능은 한번 접종 후 12주까지 지속되었다. 또한,  백신을 접종받은 닭들은 기관 및 항문으로 바이러스가 방출되지 않는 완전한 면역을 얻었다.

 


 그동안 많은 닭에 대한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연구에서 백신 접종 받은 닭들이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로 공격접종 시 바이러스가 기관 및 항문으로 방출되는 문제점이 있었고, 현재 국제적으로 가금백신에 사용하는 백신도 이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서상희 교수팀은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  닭 백신의 개발을 위해 세계보건기구 (WHO) 공식협력기관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USA)로부터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양 받아 2009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1년 4개월간 연구를 수행했다.

 

 서상희 교수팀은 백신생산에 사용되는 유정란에 잘 자라고 생산자가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약독화된 H5N1 백신주를 유전자재조합기법에 의해 개발했다.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의 유전자 중 HA 및 NA 유전자를 추출하고 HA의 고병원성 유전자를 제거한 후 이 2개의 유전자와 A/PR/8/34 (H1N1) 6개의 유전자(PB2, PB1, PA, NP, M, NS)를 원숭이 세포에 동시에 접종 후 약독화된 재조합 H5N1 백신주를 개발하였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8 개유전자를 세포에 동시에 접종하면 바이러스가 만들어짐). 개발된 H5N1 백신주를 10일령의 유정란에 접종 후 단백질을 정제 후 포르말린 (formalin)으로 불활화 (백신 바이러스가 사람 및 동물에게 감염되지 않게 하는 과정)하고 면역증강제로 오일 (Oil)를 첨가한 백신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백신주는 유정란 한 개당 약 10-15 도즈(일회접종양)의 닭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


 서상희 교수팀의 연구는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에 의한 대유행발생 시 양계 산업으로 보호하고 및 이 바이러스의 사람으로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연구가 이루어 졌다.

 

서상희교수는 1997년 사람에게 전파한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면역체계 파괴기전을 세계처음으로 규명 및  2008년 10월에는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백신주를 개발하였다. 또한,  2009년 5월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CDC, USA) 에서 국내학자로서 가장 먼저 분양받아 백신주를 개발한바가 있고, 2010년 3월에는 임신 시 고병원성 H5N1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으면 태아 및 모체를 방어될 수 있음을 처음으로 규명하는 등 독감바이러스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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