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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앉아 청운의 꿈 펼치길”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1-05-24 08:05:37
  • 조회수168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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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주 명예교수 ‘수당정’ 기증

충남대서 나고 자라, 교수까지 깊은 인연



 

 

 

 

 

 

 

 

 

 

 

 

 

 

 

 

 

 

 

 

 

 

 

 

 

 

"후배들도 학교 뒷산 팔각정에 올라 청운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충남대 영어영문학과 김봉주 명예교수가 8,500여만원 사재를 털어 후배들을 위해 학교 뒷산에 팔각정을 기증했다. 이름은 김봉주 교수의 호를 따 ‘수당정(水堂亭)’으로 지었다.


 김봉주 교수는 지난해 11월 9일, 총장실을 방문해 제자인 동시에 후배들이 청운의 꿈을 키우라는 뜻에서 8,500만원 상당의 팔각정을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김교수는 지난해 1억5천5백여만원의 발전기금을 기증한 가운데 7,000여만원 상당의 부동산은 현금화를 통해 유학연구소 ‘수당(水堂)연구실’ 발전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충남대는 6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59주년 개교 기념식이 개최되는 일정에 맞춰 수당정 제막식을 갖게 됐다. 제막식은 5월 24일 오전 11시 충남대 학생생활관 뒷산 수당정에서 열렸다.


 김봉주 교수는 충남대와 인연이 깊다. 영어영문학과 52학번으로 충남대 1회 졸업생이다. 지난 64년부터 97년까지 30여년간 충남대 영문과에 봉직하며 수많은 후학들을 양성해 왔다.


 김봉주 교수는 지금의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 인근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며, 선대로부터 4백여년을 지내왔던 고향이기도 하다. 김봉주 교수는 어린 시절 수당정이 지어진 뒷산에 자주 오르며 청운의 꿈을 키워왔다.


 제자인 동시에 후배인 충남대 학생들이 수당정에 올라 희망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번 기부에 담겨 있다.


 김봉주 교수는 “충남대학교는 선대로부터 4백여년을 지내온 고향인 동시에 개인적으로는 나고 자라 교수로 퇴임하기까지 진정한 고향”이라며 “수십년 전 어린 시절 그랬던 것처럼 후배들도 팔각정에 올라 청운의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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