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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창 교수, 국제연구팀과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1-10-24 09:10:35
  • 조회수69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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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은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에 의한 전파분출 포착

“초기 우주에 있는 은하 모습의 증거를 찾아내다”

 

 

 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이수창 교수팀을 포함한 국제공동연구팀이 나선은하 중심부의 거대질량 블랙홀에서 나타나는 전파 분출 현상을 포착하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을 비롯한 대만, 영국, 인도 등 4개국 9명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에 의해 수행됐으며, 충남대 이수창 교수와 박사과정생인 김석 연구원이 참여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SRC)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천문학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영국왕립천문학회지(Monthly Notice of Royal Astronomical Society) 2011 10월호에 발표됐다(논문명: Discovery of a spiral-host episodic radio galaxy). 또한, 김석 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의 미래 기초과학 핵심 리더 양성사업의 지원으로 본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그 동안 타원은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에서 나타나는 전파분출은 많이 관측되었는데, 연구팀은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나선은하 중심부에 있는 거대질량 블랙홀에서 서로 다른 3쌍의 전파분출 현상을 발견했다. 이 전파은하(radio galaxy)는 우리로부터 약 17억 광년 떨어져 있는 은하단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은하는 은하단의 물질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Speca(Spiral-host Episodic radio galaxy tracing Cluster Accretion)로 명명했다. 이러한 나선은하는 나선은하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에서 나타나는 전파분출에 의한 가스의 손실 및 은하단내의 다른 은하들과의 병합에 의해 타원은하로 진화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연구팀은 전파분출의 검출을 위해 미국의 거대간섭전파망원경(VLA; Very Large Array) 및 인도의 거대미터파전파망원경(GMRT; Giant Meterwave Radio Telescope)이 사용했다. 특히, 이수창 교수팀은 미국의 갈렉스(GALEX; Galaxy Evolution Explorer) 자외선 우주망원경 관측자료와 슬로안전천탐사(SDSS; Sloan Digital Sky Survey)자료 분석을 담당해 이번 연구의 대상인 은하가 별 탄생이 활발한 나선은하임을 확인하는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초기 우주에서 나타나는 젊은 은하와 은하들을 포함하는 은하단의 모습을 가까운 우주에서 관측했다는 면에서 국제천문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은하가 어떻게 진화하고 은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이 어떻게 성장하는 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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