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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소통’ 주제로 학술대회 개최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2-02-22 08:02:17
  • 조회수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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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 세 번째 세미나

 

 

충남대가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소통’과 관련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대학원은 2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사회과학대학 강의동에서 ‘지역, 소통과 언론’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제1부에서는 ‘소통의 힘’을 소주제로 하여 조웅래(주) 선양 회장의 특강에 이어 학부생들의 ‘O2린의 점유율 제고를 위한 홍보전략 제안’이 발표된다.


제2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 홍보전략과 갈등관리’를 주제로 임연희 중도일보 기자(언론정보학과 박사과정)가 제1 발제자로 나서며 ‘지역신문 외부필진 분석’을 주제로 우희창 대전충남민언련 공동운영위원장(언론정보학과 박사과정)과 한상헌 박사(언론학)가 제2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박정현 대전시의회 의원, 김선미 디트뉴스 주필, 김용진 충남도 미디어센터 팀장(언론정보학과 박사과정), 윤희일 경향신문 부장, 김윤석 대전일보 이사, 이의형 충청투데이 편집부국장이 참여한다.


제3부에서는 ‘지역공동체를 위한 대안미디어의 가능성’을 주제로 이수희 충북민언련 사무국장(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 수료)이, ‘방송사 현업종사자의 소셜미디어 이용과 제작’을 주제로 정종건 대전MBC PD(언론학 박사)․최순희 미디어포럼 대표(언론정보학과 박사과정 수료)가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은 김동수 CMB 대표(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 수료), 임성재 전 CJB 상무(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 수료), 이석봉 대덕넷 대표, 김윤관 TJB 기획개발실 차장, 박성준 KBS 아나운서(정치학 박사), 임도혁 조선일보 기자(언론정보학과 박사과정)가 맡는다.


아울러 박광기 교수(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와 하종원 교수(선문대 신문방송학과)가 각각의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충남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가 개최하는 세 번째 세미나로 주제 발표와 토론, 진행에 지역의 언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현장 전문가의 식견과 축적된 학문적 이론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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