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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신풍제약, 강심제 관련 기술이전 협약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2-11-22 08:11:15
  • 조회수122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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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기술료 3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충남대 산학협력단이 약학부 정상헌 교수의 ‘강심제에 관한 기술’을 신풍제약(주)으로 이전했다.

 

충남대 산학협력단(단장 강용)는 11월 21일 오후 4시, 산학연연구관 회의실에서 약학대학 정상헌 교수, (주)신풍제약 김창균 대표이사, (재)범부처신약개발산업단 이동호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임상시험 단계를 거치면서 선급기술료를 포함하여 총 3억원의 기술료를 받기로 했으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강심제 유도체가 상품화될 경우에 재실시 기술이전료 및 마일스톤 별로 총 매출액의 1.5%를 지급받기로 했다.

 

현재 기존의 강심제의 경우 칼슘의 농도 변화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함을 인식하고, 심근 세포 중 칼슘의 농도 비의존적 강심제를 개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정상헌 교수의 발명은 매우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풍제약이 정상헌 교수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개발, 상품화할 경우에 충남대는 향후 매년 10억 원 이상의 기술료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동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충남대의 연구가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는 큰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단은 앞으로도 산·학·연을 잇는 선순환 구조 속에서 이 같은 성과가 더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용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산학협력 활동이 보편화 되면서 기업가 주의적 대학을 통한 대학의 시장 지향적 연구능력 및 교수의 수요자 중심형 기술활용 제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허 등 연구성과의 확산을 위한 노력이 연구자와 대학 및 산업체 전반에 유익하도록 기술이전 전문가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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