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 대표적인 한식당인 ‘만나’가 충남대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만나 이재호 대표는 11월 27일(화) 10시 30분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1,200만 원을 정상철 총장에게 약정했다. 이재호 대표는 충남대 산업대학원 외식산업학과를 수료했다.

이재호 대표는 “오랫동안 식당을 경영해 오면서 지금까지 충남대학교 직원들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받은 도움을 학교에 되돌려 주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