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전파공학과 백정기 교수가 전파방송통신 진흥 유공자에 선정됐다.

 지난 11월 26일(월)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된 ‘전파방송통신산업 진흥주간’ 행사에서 2012년 전파방송통신 진흥 유공자로 학술 분야에서 백정기 교수가 선정됐다.

 정책분야는 이인학 전 체신부 전파관리국장, 연구분야에서는 김창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산업분야에서는 김태환 KBS 디지털시청 100% 재단 사무국장이 뽑혔다.

 한국전자파학회의 명예회장인 백정기 교수는 전자파의 인체영향 연구를 통해 인체보호기준을 마련하는 등 안전한 전자파 이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