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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유성구,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주우영
- 등록일2015-02-13 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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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와 유성구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기수 사범대학장과 허태정 유성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2월 11일(수) 오전 11시,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충남대 사범대학-유성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협력을 위한 지식 및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지역주민과 소외학생 등을 위한 충남대 사범대 예비교사의 교육봉사 활성화 ▲충남대 사범대 예비교사의 교육실습을 위한 지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과탐방, 진로체험 등 진로프로그램 공동 운영 ▲충남대 사범대-유성구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상생 발전 도모 등에서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사범대와 유성구청은 그 동안 지역연계활동 차원에서 추진했던 ‘유성구지역 학교 밖 아이들 멘토링’, ‘도심 소외지 교육환경 조성(우리가 그리는 우리 동네 벽화그리기), 유성구지역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교육기부활동 기획 및 참여(그루터기 봉사단 파견, 유성구 희망복지지원단 교육활동 동참) 등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김기수 사범대학장은 “예비교원 양성교육을 참된 교육기부활동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 구체화 될 수 있어서 오늘 협약이 의미 있다”며 “대학교육기관 차원에서 확보하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유성구지역 내 기초학력 증진에 힘써 보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충남대학교와 교육적 뜻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충남대학교 캠퍼스 거리인 궁동에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들을 투입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