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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방동에 위치한 소중한빛안과가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소중한빛안과 이재림 대표 원장은 5월 26일(화)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200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소중한빛안과는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개안수술 및 각막기증운동본부와 연계한 무료 각막이식수술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재림 대표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중부권 거점 대학인 충남대학교의 후원의 집으로 등록해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고, 늦기 전에 기부를 행동으로 옮기게 되어 뿌듯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