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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시평=이승선 교수] 밥과 법 <2019.01.16. 중도일보>

  • 작성자서진은
  • 등록일2019-01-17
  • 조회수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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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석 달 동안 비가 없었다. 대지 위의 모든 것들이 마른 장착처럼 말라붙었다. 옷가지를 태우던 도회의 사찰에서 불이 났다. 삽시간에 주위 목조건물로 화마가 번졌다.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됐다. 1657년 에도 대화재다. 에도 성의 대표 건물 천수각도 소실되었다. 당시 영주는 도쿠가와 가문 실력자 호시나 마사유키였다. 그는 "갖추지 않고 처벌하는 것은 안 된다"며 사고 수습과 재건의 원칙을 천명했다. 승려 몇 사람을 처벌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보았다. 수로를 만들고 제방을 쌓아 화재에......[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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