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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돋보기=정문현 교수]충청권 ‘2030 아시안게임’ 반듯히 유치해야 된다 <2019.02.14. 중도일보>

  • 작성자서진은
  • 등록일2019-02-14
  • 조회수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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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의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충청권은 지금까지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를 한 차례도 개최한 적이 없다. 4개 시도는 그동안 논의조차 할 여력이 안 됐었지만, 전국체전과 월드컵 등을 치르며 마련된 4개 시도의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하면 이제는 아시안게임을 충분히 치를 수 있겠다는 판단이다. 서울시는 30년 전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치른 경험과 인프라를 가지고 또다시 올림픽 유치에 도전해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지난해......[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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