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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시평=이승선 교수] 나는 고발한다 <2019.05.08.중도일보>

  • 작성자주우영
  • 등록일2019-05-08
  • 조회수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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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은 강진의 유배지에 있을 때 막내아들을 잃었습니다. 귀양살이를 떠나던 길이 지금의 과천 즈음에 이르자 아내가 막내아들을 품에 안고 남의 가게 앞에서 손을 흔들었습니다. 어미 품에 안겨서 방실 웃던 막내아들의 눈매가 가슴에 남았습니다. 그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에게 아들의 죽음은 간장을 쥐어짜게 하는 서러운 일이었습니다. 멀리 유배지 바닷가 변두리에 홀로 앉아 아들의 부음에 비참하고 또 비참하다며 통곡했습니다. 1802년 12월 아들 학연과 학유에게 보낸 편지에 적은 글입니다........[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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