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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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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 개최 사진1

가상현실 기술을 통한 39개 국립대학의 성과 공유

 

국립대학의 자율적인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과 지역 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해 38개 국립대학이 함께한  ‘2020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이 열렸다.

국립대학육성사업발전협의회(회장 충남대 이영석 교수)는 지난 3월 25일(목),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온·오프라인 통합 형태의 ‘2020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포럼은 개회식과 기조강연, 토론회 등이 진행됐으며 온라인(Youtube)를 통해 생중계됐고, 39개 국립대학의 성과는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해 온라인 3D 전시 형태로 공유됐다.

프로그램은 페카 메쪼 주한 핀란드 대사가 핀란드의 교육개혁의 노력을 담은 '지역사회와의 교육협력(고교학점제) 및 국립대학 육성을 위한 재정 확충 노력' 강연을 시작으로, 2020년도 대학별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톡톡 토크쇼와 유형별 국립대학 관계자와 국립대학 육성사업 컨설팅 전문가가 참석해 국립대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공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은옥 고등교육정책실장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립대학이 고등교육 생태계의 중심이 돼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국립대학이 더 높은 책무성을 가지고 대학과 지역의 혁신을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석 국립대학육성사업발전협의회장은 “가상현실 전시관을 통해 사업 성과와 발전방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국립대학의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모든 국립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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