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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ESG 경영’ 지자체로 확대… 곳곳에서 협력 사례 <2022.1.21. 한국대학신문>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2-01-27 09:29:06
  • 조회수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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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ESG(Environment, Social Responsibility, Governance) 시대’다. 기업에 국한됐던 ESG 담론이 화두가 되면서 대학은 물론 지자체와도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전체의 상생을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ESG에 대한 관심은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2020~2021년의 ESG 온라인 담론을 비교하기 위해 매스미디어, SNS, 블로그 등의 빅데이터 약 440만 건을 분석한 결과 2020년 대비 2021년의 ESG 언급량이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ESG 관련 주요 연관어를 분석한 결과 ‘미래’, ‘기술’, ‘투자’, ‘발전’, ‘국가’ 등이 상위에 꼽혔다. ESG 경영이 대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면서 건국대, 건양대, 배재대 등 대학에서는 선제적으로 해당 위원회 등을 구성해 대학의 ESG 경영과 교육 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제 ESG는 대학의 담장을 넘어 지자체와 결합하면서 그 영향력도 커지는 추세.....[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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