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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산책=이향배 교수] 질투하는 마음 <2022.2.15. 대전일보>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2-02-15 09:02:33
  • 조회수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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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비친 정지상과 김부식은 경쟁자의 관계이다. 이는 묘청의 난과 관련이 있다. 묘청은 풍수지설에 따라 고려의 수도를 서경으로 천도하자고 주장했다. 조정의 신하들을 만나면 그는 개경의 지기가 쇠하고 평양의 지리적 장점을 들어 설득했다. 인종도 묘청의 초대를 받아 자주 평양을 왕래했다. 평양에 천도하려는 묘청의 계획이 거의 성사되려고 할 때 강력하게 반대한 사람이 김부식.....[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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