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읽기=오길영 교수] 이웃 나라를 아는 법 <2022.9.19. 서울신문>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2-09-19 08: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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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문학을 연구하고 틈틈이 한국문학 평론을 하는 내게 친숙한 것은 서양 문화와 문학이다. 그 이유가 내가 영미문학을 연구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요즘은 학교에서도 세계사를 필수로 배우지 않는다고 하던데, 오래전 학교에서 배웠던 세계사에서도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던 건 서양사와 서양 문화였다. 일면 이해할......[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