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츠와 고양이, 따듯한 감성의 카페 죽동 '라쿠엔'을 소개합니다 

라쿠엔의 외관입니다 하얀 간판에 영어로 라쿠엔이라고 쓰여있어요

라쿠엔은 낙원이라는 뜻이라고도 적혀있네요

라쿠엔은 매장이 넓은 편이에요. 창가석부터 테라스까지 자리가 넉넉해서 여럿이서 와도 충분히 여유를 즐기시다 가실 수 있을 거예요!

매장 내부 분위기도 정말 따듯하죠😊

라쿠엔은 커피를 직접 로스팅 하는 로스터리 카페라 원두나 콜드브루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요

디저트도 전부 수제로 만드는데, 쿠키류는 제품 특성상 손이 닿으면 판매하기 어려워 말씀하시면 사장님이 꺼내다 주세요!

​이제 저희가 주문한 메뉴들을 보여드릴게요~!

수제 디저트인데 가격이 4,000원으로 저렴해서 너무 놀라웠어요

수제로 만든 디저트라 공장에서 만든 디저트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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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치즈케이크랑 브라우니는 꾸덕꾸덕해서 커피랑 조화가 정말 좋아요!

브라우니는 따듯하게 데워주시는데 따듯한 브라우니도 최고지만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는 얼먹(얼려서 먹기)으로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콜드브루는 라쿠엔에서 직접 로스팅 한 여러 종류의 원두를 최고의 조합으로 블렌딩한 원두로 내린 콜드브루라 진짜 맛있었어요

에스프레소로 만든 커피가 너무 진해서 못 드시는 분들은 콜드브루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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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엔의 연유라떼는 크림이 조금 올라가는데 부드러운 크림에 연유에 달콤함이 더해진 라떼라 디저트가 따로 필요 없는 커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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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에이드는 수제청으로 만들었는데 커다란 자몽 과육이 가득 들었고 톡 쏘는 탄산이 정말 시원해요!

라쿠엔에는 책들도 가득해서 따듯한 코타츠에 앉아서 맛있는 수제 디저트와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시간 보낸다면 최고의 휴식 아닐까요? 

따듯한 코타츠에서 맛있는 수제 디저트와 직접 로스팅 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라쿠엔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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