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은로51번길 30 1층 (어은동 101-8)

10:30 ~ 24:00 재료소진시 마감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insta @bbs_meatpies

비비스 미트파이는 유성구청 바로 왼쪽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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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봐선 커텐집인지 미트파이 집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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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차리시기 전에 있던 오래된 커텐집 간판이 마음에 드셔서 굳이 떼어내지 않고 감성 아이템으로 활용 중이라고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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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명한 힙지로 카페나 술집들처럼 레트로하고 유니크한 무드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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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켠 온장고에는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미트파이들이 대기중입니다. 

뜨끈한 파이 속을 보며 사진을 찍는 지원단의 입가에는 어느새 침이 줄줄 흐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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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미트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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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스튜 비프 파이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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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감자, 당근 등 각종 재료를 기네스 맥주와 레드와인에 졸인 스튜와 모짜렐라 치즈를 파이에 넣은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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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이도 그렇고, 미트파이가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맛에 충실하게 담백한 요리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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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깬 감자와 치즈의 조화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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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스튜의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은은한 향이 느껴지는데 전혀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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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 치킨 파이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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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과 버섯, 크림소스, 치즈의 조화가 두드러지는 파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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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x스의 스파이시 치킨랜치 피자에서 스파이시가 빠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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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한 소스가 듬뿍 들어가 풍미도 좋고 부드러운데, 닭가슴살과 버섯이 또 씹는맛을 채워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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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토마토 파이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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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와 토마토, 바질 등 신선한 조합이 매력적인 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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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시금치를 거의 무쳐서 나물처럼 먹는데, 서양 음식이나 인도 커리에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이용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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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건강한 맛도 아니고, 고소하고 산뜻한 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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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나 브런치에 가볍게 음료와 곁들이기 좋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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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파이보다는 좀더 자극적이고 헤비한 식사를 하고싶다! 라고 하시는 분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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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 버거 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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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트볼을 으깬 것 처럼 생긴 민스 비프 커리를 도너츠 사이에 끼운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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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커리에 도너츠라니, 상상만 해도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입니다. 맛은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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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포장지에 씌워서 우걱우걱 베어 먹어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이이네요

다음타자 감자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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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죠? 으깬 감자에 양념을 넣어 튀겨낸 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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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소금, 후추로 기본적인 간을 한 오리지널, 베이컨 칩과 할라피뇨가 콕콕 박혀있는 베이컨 할라피뇨 두 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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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크기에 말그대로 겉바속촉 식감을 가진 짭쪼름한 감자볼입니다. 맥주안주나 간식으로 아주 훌륭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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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하이볼과 맥주도 판매 하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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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부터 간단한 맥주/ 하이볼 한잔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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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스 미트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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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가능하니 언제든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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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색적인 요리에 힙하고 레트로한 매장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는 비비스 미트파이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