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비료분야의 연구 및 기술보급 발전에 기여 공로 인정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환경화학과 오택근 교수가 지난 10월 20일~22일, 제주도에서 열린 ‘2022년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C&H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토양비료학회의 ‘C&H 학술상’은 토양비료분야의 연구 및 기술보급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오택근 교수는 2014년에 충남대에 부임한 이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 격리 연구를 진행하며 24명의 석·박사 학생을 배출했으며, 90여편의 국내외 학술 논문을 저술하는 등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