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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지식연구소, ‘대전형일자리 모델 창출을 위한 시민공론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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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지식연구소, ‘대전형일자리 모델 창출을 위한 시민공론화 토론회’ 개최 사진1

‘첨단센서 시스템반도체 기반 대전형일자리 모델’ 소개

 

과학기술지식연구소(소장 안기돈)가 ‘대전형일자리 모델 창출을 위한 시민공론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지식연구소는 12월 2일 오후 4시, 각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W컨벤션센서 5층 아젤리아홀에서 ‘대전형일자리 모델 창출’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성을현 교수가 대전시와 함께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을 지원받아 개발한 ‘첨단센서 시스템반도체 기반 대전형일자리 모델’을 소개 및 발표했다.

성을현 교수는 이번 발표를 통해 시스템반도체의 하나인 첨단센서를 대전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노·사·민·정·연은 물론, 대기업-중소기업 간, 중소기업-중소기업 간, 센서기업-지역제조기업 간 협력을 통해 첨단센서 생태계를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발표했다.

또, 선진국 대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전의 IR센서를 활용할 수 있는 ‘화재대응플랫폼’과 ‘독거노인 케어모니터링 플랫폼’을 소개하며, 점차 다양한 센서로 구성된 플랫폼 모델로 확장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전체 센서산업의 생태계를 대전에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강영주 실장(대전세종연구원)이 좌장으로 강명수 노무사(노무법인 저스티스), 권오석 센터장(한국생명공학연구원), 양승호 사무국장(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윤성영 단장(대전지역사업평가단), 정철호 단장(목원대)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형 일자리모델의 발전방향’ 토론회가 이어졌다.

이날 발표된 대전형일자리 1단계 모형 ‘화재대응플랫폼’ 구현에는 한화인텔리전스(주), ㈜트루윈, ㈜유클리드소프트, 한국센서연구소(주), ㈜케이시크, ㈜대흥솔루션 등의 지역기업과 수도권의 ㈜엠테이크가 참여하고 있으며, 충남대를 비롯한 지역대학과 KISTI가 인력 및 기술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과학기술지식연구소 강재열 교수는 “최근 대전광역시 민선 8기 주요 시정의 일환으로 나노반도체 산업이 대전의 주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첨단센서 산업’은 이와 같은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미래가 유망 되는 대전의 핵심 산업이자 대전형일자리 모델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센서 산업’은 대전시가 2015년 시도별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2020년 나노융합기반 첨단센서 산업육성전략으로 수립한 지역 핵심 산업으로서 2021년에는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가 센서단지로 지정됐으며, K-센서 기술개발사업이 예타를 통과해 340.6억 원의 연구개발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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