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성과 소개 및 2단계 전략 발표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형식)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3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2월 9일, 김형식 단장 등 사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사이언스콤플렉스에서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사업부서가 1단계(2021년~2022년) 사업수행 성과를 소개하고, 2단계(2023년~2024년) SW중심대학사업 추진 전략 수립을 발표했다.

또한, 2단계 사업에서 계획 중인 중점 분야 논의의 일환으로 ▲해외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추진 ▲수혜학생의 선순환 환류체계 개편 ▲SW실무교육 강화, 인턴십 제도 개선 ▲융합교육과정 개편 ▲입학 전 SW교육 확대 등 소프트웨어를 통해 학생 성장과 교육혁신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형식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난 1단계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SW인재양성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해 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은 2022년 실시된 1단계 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