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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전문인력 양성 위해 상호 협력 

충남대학교와 국민연금공단이 노후준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와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는 5월 24일 오후 2시, 생활과학대학에서 민윤기 교학부총장,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 이여규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을 통한 노후준비 전문인력 양성 ▲노후준비 서비스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협력한다. 

민윤기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긴밀히 공유 및 협력하고 노후준비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 노후준비서비스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