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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우수논문상 최우수상, 논문경진대회 우수상 각각 수상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이영석 박사과정생과 황예진 학생(지도교수: 정방철)이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통신학회가 지난 6월 19일~21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하계종합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영석 박사과정생이 해동우수논문상 최우수상을, 황예진 학생이 논문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았다.

이영석 박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발표회에서 ‘6G Holographic OAM 통신 시스템의 전자기 정보 이론적 해석’(저자: 이영석, 김영담 교수, 정방철 교수) 논문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이영석 박사과정생이 받은 해동상은 대덕전자㈜ 창업주 故 김정식 회장이 국내 전자공학 분야의 학문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설립한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을 선정해 해동우수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충남대에서는 지난 2015년 전자공학과 정방철 교수가 해동신진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이영석 박사과정생은 4단계 BK21 미래국방 지능형 ICT 교육연구단에서 정방철 교수의 지도 아래 차세대 통신 시스템을 위한 다중안테나 기법 및 통합 센싱-통신 시스템 등의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황예진 학생은 이번 학술발표회에서 ‘6G ISAC-NOMA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한 결합 최대 우도 기반 검파 기법’(저자: 황예진, 백주영, 정방철 교수)’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황예진 학생은 무선통실연구실에서 정방철 교수의 지도 아래 통신 및 신호처리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향후 우리 대학 대학원에 진학해 연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