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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상담, 진로 설계 분야 전문성 및 창의성 인정

“청년들의 막힘없는 진로 개척 위해 성심 다할 것”

인재개발원 최해솔 컨설턴트가 청년 취업 상담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돼 고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12월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컨퍼런스’를 개최한 가운데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최해솔 컨설턴트가 고용부장관상을 받았다.

최해솔 컨설턴트는 지난 9월 12일, 청년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우수한 컨설턴트를 직접 뽑고 시상하는 ‘청(년)취(업) 일타강사 경진대회’에서 청년 취업 상담과 진로 설계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창의적인 접근법을 인정받아 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최해솔 컨설턴트는 본인만의 다양한 취업 상담 사례와 노하우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 대학생 청년고용정책서포터즈,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청년들로 구성된 50여 명의 청년심사단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종 수상자로 뽑혔다.

최해솔 컨설턴트는 “청년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바탕으로 진행됐던 상담들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성심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