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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명배 명예교수 “‘천 원의 행복’ 챌린지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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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명배 명예교수 “‘천 원의 행복’ 챌린지에 함께해 주세요” 사진1

‘천 원의 행복’ 챌린지 소액 정기기부 시작

“매달 커피 두 잔 덜 마시고, 1만 원씩 10년간 기부합니다”

 

“‘천 원의 행복’ 챌린지 소액 정기기부에 함께해 주세요”

경상대학 경제학과 염명배 명예교수가 ‘천 원의 행복’ 챌린지의 소액 정기기부를 제안하고, 첫 소액 정기기부자가 됐다.

염명배 명예교수는 최근 발전기금재단에 1만 원을 기부했다. 또, 앞으로 매달 1만 원씩 10년간 기부를 약속했다.

염명배 명예교수의 이번 소액 정기기부는 다수의 구성원이 매월 1만 원씩 10년간 우리 대학에 기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염 교수는 대기업이나 고액 자산가를 찾기 힘든 현실로 미뤄 한꺼번에 거액의 목돈 기부를 기대하기보다는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기부하는 소액 정기기부가 우리 대학에 더 적합한 기부 방식이라는 점을 주장해 왔다. 

한 달에 1만 원씩 만 명이 기부하면 월 1억 원을 모을 수 있어서 이것이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 매달 커피 두 잔 값 정도만 아껴 1만 원 기부를 실천하는 기부자가 1만 명이 되면 매달 1억 원, 연 12억 원을 모아 대학 발전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염 교수는 2007년부터 10여 년간 소액기부를 통해 2,500만 원의 경제학과 ‘밝게북돋음 장학금’을 조성했으며, 2023년 8월부터 향후 20년간 매달 1만 원씩 ‘명예교수회 장학기금’에 적립기탁하는 소액 정기기부를 시작했다. 염 교수는 그동안 총 27차례에 걸쳐 4,800여만 원을 충남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또, 염명배 명예교수는 학교 밖에서도 10∼30년 이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UNICEF, 서울대 SNU희망장학금 등에 소액정기기부를 계속해오고 있다. 꾸준한 정기기부 결과 2021년에는 대전시로부터 결연사업 아동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30년 장기후원자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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