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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현, 정주연, 조욱상 박사과정생 수상

기술실용화융합학과 안치현, 정주연, 조욱상 박사과정생이 대전광역시장 시민 포상을 받았다. 

안치현, 정주연 박사과정생은 12월 26일 개최된 ‘2024년 미래전략산업 분야 시민 포상 전수식’에서 지역 전략 산업 분야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조욱상 박사과정생은 12월 20일 개최된 ‘2024년 창업보육경쟁력강화사업 DABIA 성과공유회’에서 창업 기업 육성과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김천규 기술실용화융합학과 주임교수는 “학업 뿐 아니라 각자의 영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년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설립된 기술실용화융합학과는 매년 40명의 석·박사 기술 실용화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 과학기술의 실용화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학과 개설 2년차인 25년 2월 창업학 박사 1명, 기술경영학 및 창업학 석사 10명의 첫 졸업생들을 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