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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 시스템 PRIDE 연구소, '친환경 농기계 미래 기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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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 시스템 PRIDE 연구소, '친환경 농기계 미래 기술 포럼' 개최 사진1

충남대-충남도-예산군, 공동개최

미래 농기계 기술 발전 방안 모색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 시스템 PRIDE 연구소(소장 안병권)가 친환경 디지털 농기계 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농기계 미래 기술 포럼’을 개최하였다.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 시스템 PRIDE 연구소는 1월 17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안병권, 김용주, 최장영 교수를 비롯한 대학 연구자, 지자체 관계자, 엘에스(LS)엠트론·대동공업·티와이엠(TYM)·한성티앤아이 등 전국 31개 농기계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친환경 동력원을 활용한 미래 농기계 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미래 농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용주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는 남영조 불스 대표, 김국환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 한창수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실장, 남규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부장 등이 참여해 친환경 농기계 산업 발전 가능성을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 시스템 PRIDE 연구소와 충남도, 예산군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친환경 농기계 산업 육성'을 목표로 정부 부처, 관련 기관 등과 적극적인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또, 예산군 삽교읍에 조성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부지 내에 '친환경 디지털 농기계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산업부의 '스마트 파밍을 위한 디지털·전동화 기반 농기계 실증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준비하고 있다.

안병권 소장은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 시스템 연구소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첨단 농기계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 농기계 R&D의 현재를 파악하고, 친환경 농기계 미래 발전 방향을 지자체와 주요 농기계 기업인과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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